요즘 폼 좋은 슈퍼딜러 타이커스 미세팁 - 타이커스의 인생은 1렙 때 결정된다.
히오스 아카라이브에 작성한 타이커스 팁입니다.
안녕하세요.
방송인은 아니고 히오스 할 때 치지직 송출 틀어놓고 게임하는 히오크라테스입니다. (-클린- 방송 지향입니다)
브론즈인이라 윗분들에게 멍소리일 수 있다는 점 양지하셔서 부담없이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. (제목은 좀 어그로입니다)
타이커스 특성은 막타, 라클 등 다양한 목적으로 1, 7렙 특성이 수류탄 사거리/데미지 증가가 국룰로 자리잡은 것 같습니다.
그런데 타이커스는 1렙특이 추후 게임 진행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서 글을 써봅니다.
다른 게임도 그렇지만, 개인의 성장 요소가 적은 히오스는 게임이 결국 각 캐릭터의 깡스탯과 조합으로
게임의 향방이 처음부터 어느 정도 결정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(개인 실력차 제외)
타이커스는 보통 메인딜로 뽑으니 한타시 팀 데미지 점유율이 높아, 타이커스가 딜각이 잘 안 나오거나 먼저 죽으면
한타 때 데미지 손해가 크고 한타가 안되면 결국 스노우볼이 굴러가 게임에서 패배하게 됩니다.
그런데 타이커스가 자신의 인생을 내다보고 1렙 특을 잘 찍으면! 이 미래를 어느 정도 바꿀 수 있는 것 같아서
각 특성을 가야하는 어찌보면 당연한 3가지 경우를 제시합니다.
1) 상대가 다 팔이 길어서 건드리지도 못할 것 같으면 사거리 증가특을 간다.
상대 딜러가 해머 등 사거리가 긴 영웅들인데 앞라인까지 단단하면, 팔이 짧은 타이커스는
함께 들어가주는 든든한 아군이 없으면 딜각을 잡으러 들어가기 어렵습니다. 팔이 짧아서 무력하게 지는 경우가
제일 안타까운 상황 중 하나인데, 여기서 사거리 증가특을 가면 적어도 하나도 못 때리고 무력하게 지는 상황은 어느 정도
방지가 된다는 점, 패배의 미래가 정해져 버리는 것이 아니라 실낱같은 희망이 하나라도 생긴다는 점에서
견적을 딱 때려보고 '아 이거 멀리서 맞기만 하고 나는 하나도 못 때리겠구나 싶을 때는' 사거리 증가특을 추천합니다.
2) 나를 물러 들어올 캐릭들이 많은데 우리 앞라인이 부실하면 E(이동기 거리증가) 특성을 간다.
데하카 같이 우리 앞라인을 무시하고 나를 물러 들어오는 영웅이 많은데,
우리 앞 라인이 부실하고 내가 무빙도 잘 못친다 -> E특 이동기 증가도 상당히 찍을만 합니다.
공산주의 히오스는 성장요소가 적기 때문에 무조건 인원수가 많은 구도에서 싸워야 하고,
한 명이 잘리면, 그 사람이 살아날 때까지 모두가 한타를 못하고 사려야 합니다.
한 명 자르기가 무한 반복되면, 한타도 제대로 못 해보고 스노우볼이 계속 굴러가 무력하게 지기 때문에
메인딜인 나 타이커스를 물러오는 영웅이 많고, 팀원들이 나를 못 지켜주겠다 싶으면
E 이동거리 증가로 1번씩 살아주는게 게임 전체 진행에 막대한 도움이 됩니다.
수류탄특이든 사거리증가든 결국 내가 살아있지 못하면 데미지 증가가 0%이기 때문에
내가 맨날 물려서 자주 죽는 사람이다, 상대가 많이 물러온다 싶으면 E특도 한번 찍어보는걸 추천 드립니다.
3) 우리 앞라인이 보기만 해도 -든든-하고 상대가 사거리가 그렇게 길지도 않다. 그리고 라클과 캠이 딸린다.
-> 이런 경우 수류탄 특성을 추천드립니다 (어차피 정석트리)
우리 앞라인이 든든하여 사거리 증가도 필요없고 그냥 앞구르기 한 다음에 미니건 띠링띠링해도 이기겠구나,
수류탄으로 상대 막타치는 재미나 즐겨야겠다 -> 수류탄 특성을 가시면 됩니다.
우리팀이 라클이랑 캠이 딸려서 내가 다 돌아야 하겠구나 -> 수류탄 특성을 가시면 됩니다.
히오스 고수 분들께는 당연한 얘기일 수도 있고 개똥소리일 수도 있지만,
어릴 때 적성에 맞는 진로 선택이 중요하듯 타이커스는 1렙 특을 신중하게 선택하면
미래에 게임이 무력하게 지는 것을 방지해주는 효과가 있는 것 같아서 글을 써봤습니다.
함께 분석하면서 게임하는 -클린-한 방송 저녁 10~1시에 가끔 해보고 있는데
함께 -클린-하게 즐기실 분들은 치지직 히오크라테스 가끔 찾아와 주시면 좋겠습니다.
브론즈인 것 양지하시고 비판은 마일드하게 부탁드립니다.
감사합니다~
-히크 배(拜)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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